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은행 본점에서 안심전환대출 가입 희망자들이 전용창구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기존 3~4%대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2%대 중반의 고정금리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만큼 첫날부터 16개 취급은행 영업점에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5시간 만에 2조원 넘는 대출신청이 이뤄졌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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