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펍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이를 직원들에게 공개해 업무에 적용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낸 임직원에게는 포상금을 마일리지로 지급한다.
하이트진로는 의사결정 속도와 협업 효율성을 개선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하이트진로는 경영진과 직원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CEO데이트’를 지난달까지 18번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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