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기준금리 1.50%의 초저금리 시대에 체계적 포트폴리오 투자를 돕는 '한국투자마이스터랩(PB)'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고객 개개인의 수요에 맞춰 주식·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다. 리서치센터와 상품 부서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포트폴리오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일대일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를 해준다. 또 랩(Wrap) 수수료 외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구성 상품 교체, 주식 매매를 통한 포트폴리오의 균형조정 등을 제공한다.
포트폴리오는 △PB의 포트폴리오 운용현황 모니터링 △매매회전율 제한 △편입 종목 한도 제한 △수익률 상하한선 관리 등 엄격한 리스크 관리를 받는다. 기본수수료를 낮추는 대신 약정 수익률 을 넘어서는 수익을 내면 추가로 성과수수료를 받는 구조로 설계됐다.
투자성향 및 수수료체계에 따라 PB적극형(기본)·PB적극형(성과)·PB중립형(기본)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투자자산은 주식·펀드·ELS·파생결합사채(ELB)·상장지수펀드(ETF)·절대수익추구형 금융상품 등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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