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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새 사장 김정완씨

매일유업은 19일 정기주총에서 창업주인 김복용 회장(77)의 장남인 김정완 부사장(40)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해 사실상 2세 경영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라이프주택은 17일 대표이사사장에 서정유 부사장을 선임했다. 삼부토건은 18일 조항구 부사장과 정진우 전무를 각각 대표이사부사장과 대표이사전무로 선임하고 천갑병 상무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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