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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팩스」 전용서버 구축/현대상선

현대상선(대표 박세용)은 개인용 컴퓨터에서 작성한 문서를 프린트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팩시밀리 전송 및 수신이 가능한 「인터넷 팩스시스템」을 개발, 27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현대가 자체 개발한 이 시스템은 해외 팩스송수신시 인터넷를 이용,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현대는 이 시스템 가동을 위해 팩시밀리 전용서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현대는 이 시스템 가동으로 올해 통신비용 예상액 4억5천만원중 40%인 1억8천만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문서를 주고 받을 때 인쇄, 전송결과확인에 따른 시간낭비, 문서분실 등의 우려가 없어 생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는 이 시스템을 우선 서울본사와 해외지점, 법인, 외부관련업체간에 가동한후 오는 4월부터는 해외법인과 지점및 외부업체를 연결하고 육상과 선박간에도 설치할 예정이다.<채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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