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9억원과 1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부터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수요처 물량이 확대되고 일동제약 등 신규수요처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또 “3년 전 한국대표 ODM업체인 한국콜마의 성장세가 유사해 보인다”며 “2016년 기준 PER은 26배 내외로 경쟁업체보다 훨씬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스온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967억원과 134억원, 영업이익률 13.9%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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