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코닝, 오폐수정화로 800만톤 재활용

22억 용수비 절감삼성코닝은 수원과 구미공장에 오폐수 정화시스템을 설치, 오폐수를 재활용한 결과 올들어 800만톤, 22억원의 용수비를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코닝은 공업용수와 식당, 기숙사등에서 사용되는 생활용수등 하루 용수량이 2만5,000톤에 이르지만 오폐수 정화시스템 가동으로 사용된 용수의 85%인 2만2,000톤을 재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코닝은 지난 95년 오폐수 정화시스템을 설치한이래 매년 정화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장내 직원들에게 물절약의 필요성을 교육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삼성코닝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인 가뭄 현상으로 공업용수와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기업들의 오페수 정화시스템 활용도가 높아질 경우 이같은 가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