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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일물 CD금리 3.19%…전일比 0.01%p↓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3.19%에 고시됐다. 이날 CD 91일물의 발행이나 거래는 없었다.

CD금리는 공정위의 증권사와 은행에 대한 담합 조사가 시작된 이후 5일 연속 0.01%포인트씩 내리다가 24일 멈추더니, 하루 만에 하락세를 재개했다. CD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전인 11일의 3.54%에 비해서는 0.35%포인트 낮아졌다.

그러나 3개월물 은행채 금리 2.82%(24일 기준)에 비해서는 여전히 0.37%포인트 높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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