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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을 구입하면서 경품 등 실속을 챙기고 싶다면 CJ오쇼핑을 눈여겨 볼 만하다.
CJ오쇼핑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고객에 손짓하고 있다.
TV 방송에서는 다양한 명절 관련 상품들이 소개된다. CJ오쇼핑은 명절상 차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갈비, 굴비, 오리 등의 식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내놓는다.
청와대 출신 이근배 조리장의 특급비법이 담긴 '청삼대 갈비' 총 8팩이 6만9,900원에 판매되며 영광법성포의 '명인굴비' 총 70마리는 5만9,900원, 제주 청정바다의 신선함이 그대로 담긴 '제주은갈치' 25토막은 5만9,900원에 선보인다.
최근 인기가 좋은 '녹차먹인 다향오리'도 훈제슬라이스 180g 15팩을 5만9,900원에 내놓을 예정이다.
명절음식 조리를 위한 주방용품 방송도 알차게 구성했다. '네오플램'의 냄비와 후라이팬 세트를 1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하고 CJ몰에서는 이 제품에 대해 최고 25% 할인 쿠폰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로이첸 냄비'도 구매 고객에게 원형 받침과 실리콘 조리도구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해피콜 후라이팬', '세프라인 그릴'이 추석 전에 방송된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도 다량 준비했다. 호주 1위 건강기능식품인 '블랙모어스' 세트 세일 방송이 진행된다. 부모님들의 가을 나들이를 위한 선물로 '로우알파인'과 '트레스패스'의 아웃도어 신상품도 선보인다.
선물 구입 고객에겐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TV홈쇼핑 방송에서는 '더주니까 한가위'라는 주제로 26일까지 TV 상품(휴대폰, 렌털, 서비스 상품 일부 제외)을 구매하는 고객들 중 총 31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가방(10명)과 플랙스 리니아 라텍스 매트리스(100명), 로우알파인의 투룸 텐트(200명) 등을 준비했다. 경품 추첨은 10월 11일 진행하며, 당첨자는 CJ몰의 게시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터넷 쇼핑몰인 CJ몰에서는 추석 선물 세트 기획전인 '2012년 CJ몰 추석 선물대전'을 운영하며 30~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갈비 600g과 등심 500g, 정육 500g으로 구성된 '총체보리한우'(할인가 13만9,000원)와 포도씨유 1개와 카놀라유 1개, 스팸 클래식 200g*6개로 구성된 '스팸 4호 선물세트'(할인가 3만3,500원) 등이 있다.
신희권 CJ오쇼핑 편성팀장은 "경기 불황으로 명절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많아 올해 추석에는 알뜰‧실속형 상품들을 많이 준비했다"면서 "가격할인과 경품 등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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