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SectionName(); 박시룡 서울경제 논설실장등 24명 금융선진화회의 민간위원 위촉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12일 오후 서울 명동 금융연구원에서 열린 제1차 금융선진화 합동회의에서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금융선진화합동회의는 12일 서울 명동 금융연구원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어 박시룡 서울경제신문 논설실장 등 24명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금융선진화합동회의는 규제완화ㆍ대형화ㆍ겸업화ㆍ글로벌화 등 기존 글로벌 금융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민관이 함께 우리 금융 부문의 청사진을 논의,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금융발전심의위원회의 '상원' 개념이다. 김병주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을 의장으로 금융발전심의회 7개 분과위원장과 금융ㆍ자본시장ㆍ보험연구원장이 당연직 민간위원으로 참여해 정책기능을 강화했다. 회의는 분기별로 한번씩 개최해 지난 2월 각 연구원이 발표한 '금융선진화 비전'을 단계적으로 정책화할 예정이며 우선 외환 부문을 포함해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 논의 동향 및 대응방안과 금융소비자 보호방안,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 등 시급한 과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