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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소식] '비타500' 병뚜껑 이벤트 外
입력2008-04-03 17:58:55
수정
2008.04.03 17:58:55
광동제약은 오는 6월까지 비타민C 음료 ‘비타500’의 병 뚜껑을 따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비타500 따자마자 한 병 더 대잔치’ 이벤트를 벌인다.
42인치 PDP TV(10명), 드럼세탁기(20명), 김치냉장고(30명), PMP(50명), USB(1,000명) 등을 경품으로 주며 병 뚜껑 속에 ‘한 병 더’ 표시가 있으면 판매점에서 곧바로 비타500 한 병과 교환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타민음료의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롱런 브랜드로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암센터 개소 진료 시작
전북대병원은 2일 전북지역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영상유도방사선치료기 등 최신 암 치료설비를 갖춘 5층 규모의 전북지역암센터는 최초 진료부터 수술까지 2주 이내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계획이다.
암센터 1층에 조기암검진실ㆍ건강증진센터 등을 설치해 도민들이 암을 조기 발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속한 암 진료를 위해 암 코디네이터 제도도 도입했다.
김영곤 전북대병원장은 “암 진료와 관리ㆍ연구사업 등 ‘국가 암 정복을 위한 전북지역 핵심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 올바른 성장법' 건강강좌
강남성심병원은 5일 오후 2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우리 아이 올바르게 키우는 성장법’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 참석자 전원에게 키 성장과 관련된 책자 및 소아용 키 재는 자를 무료로 준다.
과민성방광치료 임상환자 모집
삼성서울병원은 과민성방광치료제 임상시험에 참가할 환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만 40세 이상 남성으로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지 못하거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등의 과민성방광증상이 있는 사람이다. 총 12주간 5번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치료비용은 무료다. (02)3410-3559
여드름치료제 임상환자 모집
중앙대병원은 여드름치료제 임상연구에 참가할 여드름 환자를 모집한다. 두 달 안에 다른 여드름 치료를 받지 않은 중증 이하의 여드름 환자가 주 대상이다. 상담 및 검사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피부과 교수의 진료와 혈액검사, 6개월간 피부관리와 세안제ㆍ스킨ㆍ수분크림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진료비와 약값은 본인 부담이다. (02)6299-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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