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인연금저축 12조 돌파/작년 10월 현재 생보 5조7천억 최고

세제지원 금융상품인 개인연금저축의 수신규모가 발매 28개월째인 작년 10월말 현재 1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94년 6월 금융실명제 실시와 동시에 정부가 소득공제 등 세제지원을 통한 저축장려를 위해 각 금융기관에 판매를 허용한 개인연금저축 수신실적이 지난해 10월말 현재 12조3천3백34억원(계좌수 7백1만9천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별로는 보장기능이 강한 생명보험사의 개인연금보험 수신실적이 5조6천9백61억원(2백65만2천개), 손해보험사의 수신액이 1조5천7백31억원(1백27만8천개) 등 모두 7조2천6백92억원(3백93만개)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권홍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