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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이 예상되는 인도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일궈내겠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인도 프리미엄시장의 공략을 선언했다. 윤 부회장은 이날 “차별화 된 기술과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며 “다양한 마케팅활동으로 인도 소비자의 생활과 함께하는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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