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해 연휴 응급환자 129로 연락하세요
입력1996-12-30 00:00:00
수정
1996.12.30 00:00:00
◎인근 당번 의료기관·약국 안내내년 신정연휴 기간동안 응급환자는 국번없이 129번으로 전화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내년 신정 연휴중 의원이나 약국이 당번제로 문을 여는 등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각 시도 및 129응급환자 정보센터, 의학협회등 관련단체에 시달했다.
복지부는 이 대책에서 연휴중에 응급진료가 필요한 사람은 국번없이 129로 전화하면 진료받기 쉬운 인근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구급차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등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은 시도지사가 진료과목 및 지역별로 안배해 순번제로 문을 열도록 하고 보건소와 129응급환자 정보센터는 지역별 진료의원의 명단을 주민들에게 안내해 주도록 했다.<신정섭>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