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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사정관제 지원대학 서울·연세大등 10곳 선정
입력2007-08-05 17:01:39
수정
2007.08.05 17:01:39
노희영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07년도 대학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대상으로 서울대, 연세대 등 10개교를 선정, 총 18억9,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5일 대교협에 따르면 15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신청했으며 이중 운영여건, 운영계획, 정착ㆍ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10개 대학이 뽑혔다.
선정대학은 서울대(4억원), 경북대(1억5,000만원) 등 국립대 2개교와 가톨릭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각 2억원), 건국대, 경희대, 인하대, 중앙대(각 1억3,500만원) 등 사립대 8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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