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 강보합 마감… 외국인·기관 '사자'
입력2009-11-09 15:08:36
수정
2009.11.09 15:08:36
증시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33포인트(0.28%) 상승한 1,576.7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8억원, 1,70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강세장을 이끈 가운데 개인은 2,35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2,37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75%)과 비금속광물(2.41%)의 오름폭이 컸지만 은행(-1.95%)과 운수장비(-1.08%)등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1.75포인트(0.36%) 오른 484.4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화 된다는 소식에 힘입어 건설업종(3.80%)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섬유ㆍ의류(-1.95%)와 통신서비스(-1.62%)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