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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평사,“한국 신용등급 이상무”
입력2011-12-23 11:11:03
수정
2011.12.23 11:11:03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연이어 한국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발표하고 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S&P는 “북한의 정치적 위험이 현 수준에서 심각하게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무디스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A1’은 변함이 없고 신용전망도 ‘안정적’을 유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무디스는 이날 한국 연례보고서에서 “한국의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과 재정 안정성을 감안해 이런 평가를 내린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불확실성이 있지만 한미 동맹이 확실한 전쟁 억지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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