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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임직원 7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결정한 '효성 나눔봉사단'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 나눔봉사단은 2016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들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사회복지 시설을 매월 방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노재봉 나눔봉사단장(효성 부사장)은 "나눔과 사랑이 효성을 상징하는 기업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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