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ㆍ남성의류, 잡화, 화장품, 스포츠, 유아동, 리빙, 디지털 가전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여성의류에서는 원피스, 티셔츠 등 여름 인기 아이템을 1~2만원대 미만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망고스틴 페이즐리 원피스를 7,700원, 블랙ㆍ그린 원피스 2종 세트를 9,900원, 클럽 코코아 여름 비치 팬츠를 9,800원, 솔로이스트 플라워 원피스를 1만5,120원에 준비했다.
여름철 자외선 차단 필수품인 비비크림, 선크림으로 유명한 닥터자르트를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닥터자르트 실버라벨 비비크림을 20% 할인한 2만3,200원에 팔고 선크림 정품을 추가로 선물로 준다.
민감성 피부용 선크림인 컨트롤에이 선 프로텍터 크림을 50% 할인한 1만4,000원에, 수분공급을 도와주는 세라마이드 리퀴드 크림을 20% 저렴한 3만1,200원에 판다.
스포츠 부분에서는 라푸마,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헤지스 스포츠 등 이월상품을 최대 60% 싸게 내놓는다.
신영준 신세계몰 마케팅팀장은 “여름 수요가 정점에 달하는 7월 말부터 장르별로 다양한 특가 상품전을 마련해 마지막까지 여름 수요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