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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기업과 동반성장대책 강화

KT가 지난해 발표했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대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석채 KT 회장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9회 IT CEO포럼을 열고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과 KT의 동반성장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협력사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각종 지원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T는 지난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요예보제를 시행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KT 개인고객부문은 스마트 벤처 창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키로 했다. 또 중소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영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홈고객부문에선 스마트홈 사업강화에 집중한다. 임대형 단말기의 품질을 끌어올리고 N스크린 사업을 확장하는 등의 분야에서 협력사와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 기업고객부문은 클라우드컴퓨팅, 스마트워킹 등 기존 사업뿐 아니라 컨설팅 등 신사업 개발을 확대하면서 협력사와의 제휴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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