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는 자체 검사 중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초과 미생물 수가 확인됨에 따라 전량 자진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생물 수 초과 검출 물량은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일부 제품이나 소비자 불안감 해소를 위해 유통 중인 전 제품을 회수키로 결정했다”며 “미생물 오염 원인을 자체 조사해 철저한 재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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