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은행장 "빠르면 내년 하반기 합병"

조흥은행 아닌 제일은행 중심 통합 로버트 코헨 제일은행장은 조흥은행을 인수할 경우 빠르면 내년 하반기 합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제일은행 노조에 따르면 코헨 행장은 지난 5일 노조와 만나 조흥은행 인수건이 금방 결론이 나지는 않겠지만 인수시에는 실사.준비 등을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합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조흥은행 중심의 합병설은 근거가 없으며 제일은행이 존속 법인이 되는 것이 여러면에서 유리하고 직원들이 제일은행 이름에 애착을 갖고 있음을 안다고밝혔다. 코헨 행장은 서버러스는 뉴브리지와 비슷하게 연기금으로 구성된 투자펀드이며뉴브리지는 장기 투자펀드이지만 서버러스는 장.단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버러스가 혹여 단기 투자이익을 얻고 떠나더라도 문제될 것은 없으며뉴브리지는 합병 완료후 경영이 정상화되는 기간(2-3년) 이후까지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일은행은 뉴브리지에 추가 출자하고 그 자금으로 전체 지분의 3분의 1정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