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버, 자회사 NBP 광고 사업 흡수 합병

네이버는 21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의 광고·플랫폼 사업부분을 분할해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NBP에서 IT 인프라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검색·디스플레이 광고)은 네이버에 통합된다. NBP는 온라인 광고영업과 인프라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네이버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7천112억원,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이었다.

네이버 측은 “이번 통합으로 네이버는 검색 광고 등 모바일 광고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고 광고의 정보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NBP의 분할과 네이버와의 합병 기일은 7월 1일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