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포 카카오’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모바일 게임이다. 화려한 3D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쉽고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또 230여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숲·유적지·설원·지옥 등을 배경으로 한 7개의 무대, 4가지 전투 진형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특별 영웅 캐릭터와 루비·골드를 선물하고, 특정 모험 지역 탐험을 완료하면 고급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길드원들과의 채팅, 친구의 리더 캐릭터 소환 등 소셜 요소를 적극 활용하면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다른 이용자들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공성전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