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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자리한 ㈜굿모닝이엔씨(대표 손중목.사진)는 대구·경북지역 공동주택 관리업계를 선도해온 전문 종합관리회사다.
지난 2003년 설립 후 풍부한 경험과 새로운 관리기법으로 고객만적, 고객감동을 실천해온 이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81개 단지 48,000세대의 공동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노무, 회계, 민원, 시설, 안전, 조경, 청소, 경비 등 공동주택관리와 관련된 종합적인 위탁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정밀 안전점검과 하자보수공사, 장기수선작성계획 등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특히 하자진단, 정밀안전점검에 있어서 확실한 분석과 명확한 컨설턴트 제공을 통해 500여개 실적을 자랑한다. 아울러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기수선계획 용역업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110여개 단지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 아파트단지별 특성에 맞는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장기수선충당금의 체계적인 사용과 효율적인 건축물 수명연장을 용이하게 돕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공동주택의 내구연한 증대를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는 금년 중 위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주택이 100여개 단지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과 공급에 치중되어왔던 주택정책이 공동주택의 급속한 증가 추세로 인해 전문관리체제를 구비하기 위한 제도와 시스템을 통해 과학적이고 쾌적한 주거문화 조성으로 바뀌고 있다”는 손 대표는 “굿모닝이엔씨의 전 임직원은 지난 10여 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께 감동을 드리기 위한 최선을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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