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순당, 주류제조기술 교육과정 운영

백세주를 만드는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경북대와 제휴, 주류제조기술 단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국순당은 창업주 배상면 회장이 경북대와 공동으로 '주류제조 기술인 양성원'을 운영키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배 회장은 설립 자금의 절반인 1억5,000만원을 개인 소유 주식으로 출연했다. 경북대측은 오는 9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주류제조 현장실습과 강의를 중심으로 2~4주 동안 교육이 진행되며 실험설비와 재료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배 회장은 전통주 연구ㆍ개발과 후학 양성을 위해 최근 1년간 모교 경북대에 20억원 상당의 국순당 주식을 기증했다. 경북대는 오는 9월 학기부터 '발효 생물공학' 대학원 전공을 개설, 옛 문헌상의 전통주 복원과 새로운 전통주 개발을 집중 연구할 계획이다. 강창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