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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국 원유판매수입 감소/달러화 강세로 일부보전

【아부다비 AFP=연합】 유가하락으로 인한 걸프지역 아랍국들의 원유 판매수입 감소는 이들이 자국화폐를 연동시켜놓고 있는 달러화의 강세로 인해 일부 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금융관계자들이 11일 말했다.아부다비의 한 은행관계자는 『달러화 강세로 인한 수혜자가 있다면 바로 걸프지역국』이라면서 『이들은 자국 통화를 대부분 달러화와 연동시키고 있어 달러화가 오르면 기존의 해외 달러화 투자분에서 수익이 늘어나고 비달러권 국가들로부터 들어오는 수입물품 가격이 떨어지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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