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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외공사 수주 84억弗 목표

올 해외공사 수주 84억弗 목표 업계, 작년比 55% 늘려잡아 국내 건설업체들의 올해 해외공사 수주 목표액은 작년보다 55% 가량 늘어난 84억3,500만달러로 집계됐다. 10일 건설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주요 건설업체들의 올해 해외수주 목표액은 현대건설이 35억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물산ㆍ동아건설이 각각 10억 달러, LG건설 8억2,000만달러, 대우 6억8,000만달러다. 이밖에 ▦대림산업 5억달러 ▦SK건설 3억달러 ▦쌍용건설 2억달러 ▦현대중공업 1억5,000만달러 ▦한진중공업 1억3,000만달러 ▦경남기업 1억1,000만달러 등 국내 건설업체의 올해 해외공사 수주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55% 정도 증가한 84억3,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해건협은 아시아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원유가 인상으로 중동의 석유ㆍ가스등 플랜트 시장이 호조를 띠는데다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의 플랜트 공사 발주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정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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