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나우두, 2월 재혼 힘들듯
입력2005-01-05 09:14:06
수정
2005.01.05 09:14:06
브라질 축구의 간판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레알마드리드)가 예정대로 다음달 재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일간지 오 글로보는 호나우두가 전 부인 밀레네 도밍게스(브라질)와의 이혼 절차가 법적으로 완료되기 전까지는 성당에서 새 예식을 올릴 수 없다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호나우두의 약혼녀인 모델 출신 다니엘라 시카렐리(브라질)의 가족들은 이들이성당에서 결혼하기를 원하고 있어 예정일인 다음달 중순까지는 식을 올리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
또 바티칸 교황청도 호나우두가 이혼 서류조차 마무리짓지 않은 상황에서 새 결혼식을 올리려는 것에 대해 불쾌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리우데자네이루 AFP=연합뉴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