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헤르마완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2015년까지 3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섬유, 호텔 분야의 중견기업인 헤르마완그룹이 새로운 사업으로 한류열풍을 활용한 식음료 사업 진출에 나서 사업 파트너로 협력하게 됐다는 게 카페베네 측의 설명이다.
카페베네의 해외 매장은 현재 미국, 중국, 필리핀에서 총 52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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