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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주 출시
입력2005-09-13 16:44:10
수정
2005.09.13 16:44:10
국순당이 최근 국내 최초로 우리 전통주를 사용해 숙명여자대학교의 창학 100주년 기념주인 ‘숙명백년(淑明百年)’을 제작, 출시했다. ‘숙명백년’은 국순당의 프리미엄급 약주인 강장백세주로 만든 제품으로 600ml 용량에 알코올도수 15도다.
‘숙명백년’은 숙명여대의 창학 100주년인 2006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6세트만 한정생산 됐으며 미술대 김홍렬 교수가 디자인한 도자기로 제작된 술병 및 술잔 2세트로 구성된다. ‘
숙명백년’은 내년 5월까지 진행될 숙명여대 100주년 관련 기념행사 및 선물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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