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은행· KB금융지주 임원인사 단행
입력2010-01-08 21:25:50
수정
2010.01.08 21:25:50
신탁연금그룹 신설해 부행장 13명으로 늘려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8일 국민은행과 KB금융지주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국민은행은 신탁연금그룹을 신설해 부행장을 12명에서 13명으로 늘렸다. 새로 선임된 부행장은 김옥찬ㆍ최행현ㆍ이경학ㆍ황태성ㆍ석용수 부행장 등 5명이다. 국민은행은 또 KB금융아카데미를 신설하고 남경우 부행장대우를 원장으로 선임했다.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한 KB금융도 부사장급인 준법감시인을 신설하고 김영윤 홍보부장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을 2명 늘렸다.
한편 강 행장(회장 직무대행)은 김중회 KB금융지주 사장을 면직시키는 대신 KB자산운용 부회장으로 내정했다. 또 최인규 국민은행 전략그룹 부행장은 은행 부행장 보직을 내놓고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만 맡게 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