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체감경기 부진 지속..방송광고업 중립"[SK증권]

SK증권은 6일 광고 체감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방송광고업에 대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희정 애널리스트는 "8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가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지난 5월 이후 4개월째 100선을 밑돌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기업들의 광고비 지출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림픽 특수와 기업들의 하반기 마케팅 본격화 등을 감안하면일시적인 ASI의 반등도 예상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업종별로는 가을 성수기에 대비하는 가전, 패션.화장품과 제약.의료등 3개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는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SK증권은 방송광고업종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반면 내수 경기 영향을 가장 적게 받고 삼성전자 광고비의 50% 가량을 담당하는 제일기획[030000]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만9천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