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K 버팔로, 영화 뮤추얼펀드 결성

51억원 규모…향후 2년간 운용

MK버팔로가 51억원 규모의 영화투자 뮤추얼펀드를 결성했다. 공구제조업체 세신버팔로가 영화제작사인 강제규필름, 명필름과 지난 해 기업결합을 통해 탄생한 MK버팔로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협약을 맺고 ‘마이다스강제규&명필름 영화투자사모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향후 2년간 MK버팔로가 제작하는 영화에 투자하는 펀드로 두 회사 외에 KD미디어, 신한은행, 화인캐피탈 등이 참여한다. MK버팔로 측은 “탄력적인 이익배분제도로 투자자의 리스크를 완화됐으며 회계법인의 작품별 영화 감사로 투명성이 제고된 것이 이번 펀드의 특징”이라며 “연 14.4%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신버팔로는 지난달 공시를 통해 두 제작사를 흡수 합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