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사천에 일본기업 전용단지 조성

도는 외국인 투자촉진법상 「투자금액 3,000만달러, 고용인원 300명이상」인 투자유치조건에는 못미치지만 기술력이나 고용효과가 있는 일본의 중소 투자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일본기업 전용 임대단지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도는 진사단지 75만㎡, 인근의 서부경남 첨단산업단지 145만㎡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진사단지에는 이미 일본 다이오유덴(太陽誘電)이 총 2억달러를 투자키로 하고 지난해 10월 공장을 착공한 바 있어 일본인 전용단지가 조성되면 사천지역이 일본기업들의 해외전진기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166개 외국기업 가운데 일본계 기업이 109개사로 일본식 기업문화가 자리잡는데 유리하다』며 『사천에 일본기업 전용 단지가 들어서면 광주-경남-부산을 잇는 산업벨트화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김광수기자KS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