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증권금융은 180억원을 투자해 보통주 지분 8%(무의결권부 전환주식을 포함한 납입자본금 기준 6%)를 확보하게 된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출자 참여를 통해 증권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 증진과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 제고 등 자본시장 발전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파크 컨소시엄에는 인터파크를 비롯해 SK텔레콤,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GS홈쇼핑, NHN엔터테인먼트, 옐로금융그룹, 웰컴저축은행, 현대해상, BGF리테일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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