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야외활동시에는 뜨거운 햇빛으로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아이들일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
동국제약이 최근 출시한 덱스놀 연고(15g)는 여름철 일광화상을 비롯해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덱스놀 연고는 피부조직 재생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돼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경우 입기 쉬운 '일광화상'과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기저귀 발진'이나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덱스놀 연고는 방부제·향료·색소·스테로이드 등이 들어 있지 않아 갓난아기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 가정 상비약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사용법은 상처 부위를 청결히 한 후 1일 1~2회 엷게 바르면 된다. 덱스놀 연고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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