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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용등급 'BBB+' 획득

LG화학 신용등급 'BBB+' 획득 LG화학이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극심한 부진에 빠진 가운데서도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BBB+’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LG화학은 13일 “이번에 상향된 등급은 GS칼텍스와 함께 국내 정유ㆍ화학 기업 중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LG화학 측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수직계열화를 통한 생산효율성 확보, 정보전자소재ㆍ2차전지 등 비석유화학부문의 양호한 실적 등에 기반한 안정적 수익창출 능력을 인정받았다”면서 “국내 최대 석유화학기업으로서의 국제시장 지배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의 한 관계자는 “지난 7월 무디스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Baa1 등급을 획득한 후 4개월 만에 S&P에서도 동일한 수준인 BBB+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대외 신인도를 한층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co.kr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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