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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의 계열사인 한국렌탈은 28일 대학내 신개념 IT렌탈샵인 빌리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빌리샘은 현재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세종대에서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더불어 서울대, 충남대, 한국외대 등과 활발하게 논의하며 타 대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빌리샘 온라인 예약사이트를 통해 아직 입점하지 않은 대학의 학생들에게도 오프라인 빌리샘 매장을 통해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학내 공유경제 활성화를 실천해가고 있다.
대학교 전문 렌탈 센터 빌리샘 총괄 임진국 팀장은 “소비의 기쁨은 혼자만 잠시 누리지만 나눔의 기쁨은 오랫동안 많은 이가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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