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현대모비스, 비중확대 시점 조율할 때 - IBK證

IBK투자증권은 20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1분기 분기 사상최대 매출을 내며 연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증대되었다며, 현재는 추가적인 비중축소보다는 비중확대 시점을 조율할 때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전일종가 28만3,50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안세환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1% 증가한 7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6,78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매출은 분기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그간 현대모비스가 완성차 밸류에이션 할증을 받았던 이유는 고마진 전장부품의 확대에 따른 이익개선 기대와 경기변동 영향이 적은 AS사업부가 수익성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 때문"이라며 "하지만 지난 두 분기 연속 마진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면서 모비스의 현대차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12.4%까지 축소되었고, 1분기 영업이익률이 9%대 후반까지 회복된다면 연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증대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으로 예상된다. 현재 12년 기준 PER은 7.9배에 불과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