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전자부품 "하이얼과 제휴" 상한가
입력2006-12-20 17:24:29
수정
2006.12.20 17:24:29
제품개발·마케팅 MOU
대우전자부품이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하이얼과 제품 공동개발과 마케팅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대우전자부품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000원으로 마감하면서 하루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이날 대우전자부품은 바이너리CDMA의 상용화를 위해 하이얼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에서 이전받은 세계 최초 근거리 무선통신 원천기술로 무선 DVR 시스템, 영상전송 헬멧 시스템, 관광정보 무선방송 시스템 등으로 상용화가 가능하다. 이번 MOU를 계기로 대우전자부품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중국의 홈네트워크 표준기구인 ‘Itop홈(Home)’에도 가입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