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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예스골프 'KJ3000 드라이버'

최상의 비거리·방향성 확보


예스(YES)골프는 퍼터로 수년 전부터 해외와 국내에서 선풍을 일으킨 브랜드다. 예스 퍼터는 세계 주요 프로골프투어에서 수많은 챔피언들의 우승 순간에 함께하며 ‘우승 도우미’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예스골프의 명성과 일본 클럽 디자인 장인의 기술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것이 KJ 드라이버. 이 제품을 통해 예스골프는 퍼터 메이커뿐 아니라 포털 골프기어 브랜드로서의 입지와 영역을 확실히 세웠다. KJ3000 드라이버는 올해 특히 여자 프로골프선수들과 ‘찰떡 궁합’을 과시하며 골프백 속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여자 프로골퍼들의 스윙 스타일이나 헤드스피드 등이 비슷한 일반 남자 아마추어 골퍼들의 선호가 두드러졌다. 이번에 출시된 KJ3000 드라이버는 전체가 티타늄으로 된 460cc 헤드를 지녔다. 탁월한 비거리와 임팩트 때 전달되는 짜릿한 손맛을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 또 헤드 크라운(뚜껑) 부분을 0.5mm 두께로 아주 얇게 만든 덕분에 잉여 무게를 헤드의 솔(바닥) 부위로 옮기면서 저중심을 구현했으며 그 결과 높고 강력한 탄도를 만들어낸다. 헤드 솔 부위 뒤쪽 중앙에 배치된 텅스텐 웨이트 시스템은 무게중심을 더욱 낮춰 최적의 무게중심점을 형성해주고 이로 인해 극대화된 관성모멘트는 골퍼들이 쉽게 볼을 띄울 수 있게 해준다. 헤드의 효과적인 작용을 위해 일본 마미야OP사의 2008년형 최신 4축 샤프트를 장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최신 4축 샤프프는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를 완벽한 히팅 포인트에 위치하도록 도와주며 헤드의 스피드를 극대화시켜 방향성은 물론 최상의 비거리를 확보하도록 해 준다. (02)577-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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