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은행 후순위채권 인기
입력2000-03-16 00:00:00
수정
2000.03.16 00:00:00
한미은행이 지난 2일 발행한 1,000억원의 후순위채권이 판매 1시간여 만에 전액 팔림에 따라 금융종합과세에 대비하려는 고액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춰 20일부터 분리과세가 가능한 「신다이아몬드신탁」을 400억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한미은행은 이 상품을 정부가 보증한 예금보험공사 채권으로 전액 운용, 최근 은행권에서 분리과세용으로 판매한 후순위채권보다 안전성과 환금성 및 유동성면에서 훨씬 뛰어나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에 한하며 최저 수탁금액은 1억원이고 신탁기간은 4년이다.
입력시간 2000/03/16 18:40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