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F, 차이나로밍 요금제 출시

KTF는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 모바일과 제휴해 월 9,900원을 내면 중국 현지 전화번호를 받아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는 ‘쇼(SHOW) 로밍 차이나넘버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등 주요 지역 3곳에서 일반 로밍요금보다 최대 70% 싸게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SMS)를 쓸 수 있다. 다만 중국 번호를 받을 때 일회성으로 가입비 1만2,000원을 내야하고 월 9,900원을 추가 부담하는 것이어서 로밍 이용이 잦은 사업가나 장기 체류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