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장품/LG생활건강] 이자녹스 화이트 포커스
입력2001-07-15 00:00:00
수정
2001.07.15 00:00:00
기미.주근개.검버섯 확산 방지LG생활건강(대표 조명재)의 '이자녹스 화이트 포커스'는 지난 99년 7월 출시된 이래 매년 매출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자녹스 화이트 포커스는 각질로 더러워진 피부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바꿔주고 충분한 유ㆍ수분을 공급해준다. 이 제품은 유해 생활환경과 스트레스로 피부 세포 기능이 떨어진 이들의 피부활력을 되찾아주는 기능이 뛰어나다.
20대후반부터 진행되는 스트레스와 유해물질에 의한 피부손상을 예방하고 또 이전 상태로 되돌려주는데 효과가 탁월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 또 자외선 노출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증식되고 표피층에 색소침착이 일어나면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으로 확산되는 것도 막아준다.
이 제품은 나이트 크림, 스킨토너, 에멀전 세럼, 유브이 스크린,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클리어 마스크 등 총 6가지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월귤나무에 다량 존재하는 천연 알부틴을 주성분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각질을 제거하고 멜라닌 색소의 피부 침착현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이 제품엔 고대 중국에서 유래된 미백용 약재, 속수자 식물로부터 분리한 신개념 미백원료 '피토클리어 EL-1'가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피부를 검어 보이게 하는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고, 색소 침착 현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안정성이 탁월하고 피부에 독성이 없기 때문에 사용감이 월등하다.
LG생활건강은 피토클리어 EL-1 성분에 대해 특허를 출원할 정도로 기술력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봄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새 천년 으뜸상'을 수상할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입증된 상태다. 이 회사는 지난해 4품목으로 9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6품목에서 13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