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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사회공헌 마케팅 대상/수상소감] 우리홈쇼핑 석락희 본부장

“사회단체와 연계한 활동 강화”


먼저 서경 마케팅 대상 사회공헌 마케팅부문 대상의 영광을 주신 데 대해 서울경제신문사와 심사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모토로 창립 이후 고속성장을 해온 우리홈쇼핑은 기업의 생태적 기반인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기업이익 추구 활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홈쇼핑은 영업이익의 3%를 사회에 환원키로 대내외에 천명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YMCA 연합회에서 전개하는 ‘아침식탁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8월 아름다운 재단의 ‘오필승코리아’ 기금에 5억원을 기부하는 등 올해만 2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했다. 우리홈쇼핑은 지난 10월 중장기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신규 수립해 2005년에 이어 2006년 이후에도 영업이익의 3%를 사회에 환원키로 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 전개에 앞장설 방침이다. 앞으로 우리홈쇼핑은 아름다운재단과 공동으로 문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공공 문화, 교육 공간을 건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비롯 각종 사회단체와 연계한 테마형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아울러 TV 홈쇼핑 방송 매출과 연동해 정기적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해 사회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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