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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 인하여부 11일 결정

콜금리 인하여부 11일 결정 한국은행은 11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콜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현 단계에서는 금리인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금리를 내려서는 안된다는 주장과 급속한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서는 금리인하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지만 대다수 금통위원들은 현상유지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금통위에서 현재 연 5.25%인 콜 목표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시중에 자금이 풍부한데도 불구하고 금융시스템의 작동 미비로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는 것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금리인하를 하더라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시각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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