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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현대통신사업 홈네트워킹 협약

KTF가 현대통신산업과 함께 휴대폰으로 집안의 조명ㆍ냉난방ㆍ가전 등을 제어하는 홈네트워킹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부터 상용화한다. 허인무(왼쪽) KTF 마케팅부문장과 최하경 현대통신산업 사장이 10일 홈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업무조인을 맺고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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