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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방,양재동에 신약연구소/치매진단약 등 개발목표/눌원연구소

신동방(대표 김정순)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눌원연구소」를 설립,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눌원연구소는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5백평으로 분자생물학, 단백질 화학, 발효공학, 면역학 등을 연구하는 분자생물학부와 제제연구, 합성연구, 동물실험 등의 제제연구부와 연구지원부로 구성돼 있다. 초대 소장에는 송석주 박사(51)를 영입했으며 석·박사급 연구원 35명을 확보했다. 신동방 눌원연구소는 지난해 11월 신동방이 인수한 신동방메딕스(구 건풍제약)의 신제품 및 신약개발 연구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눌원연구소는 기존 의약품의 환자 편의성 및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시킨 신제형의 개발과 유전공학을 이용한 치매진단시약, 부작용을 극소화시킨 면역학적 항암제, 펩타이드계통의 골다공증 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등의 개발을 중단기 연구과제로 선정했다.<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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