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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요정의 화려한 연기
입력2005-01-04 20:14:19
수정
2005.01.04 20:14:19
은반 요정의 화려한 연기
한국 피겨 사상 처음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던 ‘은반의 요정’ 김연아가 4일 오후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59회 종합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부문에서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트리플 트리플(3회전점프)을 완벽에 가깝게 구사, 1.0점을 받는 등 합계 1.5점으로 우승,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입력시간 : 2005-01-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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